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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돈가 전망] 공급량 증가로 5000~5200원/kg 전망 2022-12-02


12월 돼지 도매가격이 5000~5200원/kg으로 형성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하 농경연)이 발표한 축산관측 보고서에 따르면 12월 도축두수는 감소하나 재고를 포함한 공급량 증가로 12월 돼지 도매가격은 5000~5200원/kg 사이로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3년 평균 돼지 도매가격은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위축 재고량 증가 등의 영향으로 올해(5250원/kg) 대비 하락 평년(4374원) 대비 상승한 4900~5100원/kg으로 전망됐다.
12월 돼지 사육두수는 1183만2천마리로 전년 대비 0.1% 감소하고 내년 12월에는 1175만1천마리로 올해보다 0.7%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 (자료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12월 돼지 도축두수는 166만~170만마리로 전년 동월(171만9천마리)보다 줄고 올해 총 도축물량은 1850만마리로 예측됐다.


▲ (자료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경연은 올해 초 모돈수 감소세 영향으로 내년 총 도축두수는 1825만~1845만마리로 올해보다 다소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 (자료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12월 돼지고기 수입물량은 3만7천~4만1천톤으로 올해 총 45만톤 내외로 수입될 것으로 예측됐다. 반면 내년 수입물량은 국내 돼지고기 가격 하락과 주요 수출국의 수출여력 감소 영향으로 39만~43만톤 내외로 전망됐다.
【곽상민 기자】



기사원문 : http://www.pignpork.com/news/articleView.html?idxno=6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