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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반 불안… 2월 돈가 5200원 전망 2025-01-15

설 명절을 앞둔 올해 2월 돈가가 5,200원 대로 형성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지난 9일 한이음 축산유통 월간 정보지에 따르면, 2월 돈가가 5,200원/kg대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됐다. 사회 전반에 걸친 불안정 요소와 더불어 방학, 장족 등 부산물 재고 증가 등의 요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  최근 7개월간 돈가 시세 변화 흐름 (자료 / 한이음 축산유통 월간 정보지 2월호)
▲ 최근 7개월간 돈가 시세 변화 흐름 (자료 / 한이음 축산유통 월간 정보지 2월호)

정보지는 "올해 상반기 수입물량은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정세 불안정으로 인한 소비심리 약화로 연초 돈육가격 역시 약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크다"며 "고품질 돈육 생산 노력이 농장을 지켜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1월부터 돈가 하락세 예상에 따른 냉동 비축, 설 명절 준비 시작 시기와 작업 일수 감소로 인한 일부 품목 재고 해소 등의 요인은 일부 돈가 상승 요인으로 봤다.

한편 한이음 축산 유통 정보지는 매달 공식 블로그 'I'm 한이음'을 통해 각종 한돈 관련 유통 소식 및 돈가 전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곽상민 기자】

기사원문 : http://www.pignpork.com/news/articleView.html?idxno=14003